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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법률의 만남···대륜·타이거인공지능,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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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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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법률의 만남···대륜·타이거인공지능,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 강화

스포츠·의료·공공분야에서의 AI 활용 관련한 법률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대륜 “정기적 실무 협의체 구축·자문 모델 구체화···신뢰받는 기업 만들 것”

법무법인 대륜이 ㈜타이거인공지능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법률·기술 융합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대륜 서울본부 분사무소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대륜 김국일 경영대표, 손동후 미국변호사, Kyle Courtnall 미국변호사, Tal Hirshberg 미국변호사와 타이거인공지능 하대수 대표, 손성원 실장, 허정철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타이거인공지능은 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Tiger Fit', 'Tiger Gym' 등 AI 플랫폼을 통해 운동 자세 분석, 실시간 교정, 데이터 기반 피드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초 열린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5'에 참가해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법무법인 대륜은 이번 MOU를 통해 스포츠·의료·공공분야에서의 AI 활용과 관련한 법률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해 ㈜타이거인공지능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개인정보 보호 및 의료데이터 규제 대응 체계 공동 구축, ▲기술사업화·투자계약·라이선스 및 IP보호 법률 지원,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및 현지 네트워크 연계 협력 등 여러 방면에서 협력할 방침이다.

㈜타이거인공지능 하대수 대표는 “AI 기술 가치는 책임 있는 활용과 함께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MOU는 기술과 법률이 함께 나아가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법무법인 대륜 김국일 경영대표는 “AI는 혁신이면서도 새로운 법적 과제를 수반한다”면서, “향후 정기적인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고 AI와 법률 융합 자문 모델을 구체화해 타이거인공지능이 국내외 시장에서 안정적이고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륜은 지식재산권 그룹을 운영하면서, 개인정보·데이터 보호 분야에서 특화된 경험을 바탕으로 AI 등 신산업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확장하고 있다.

[로리더 손동욱 기자 twson@lawlea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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